"삼신상"아기를 점지해 주는 세 신령을 모신 상. 유아나 산모의 제액(除厄)과 제화(除禍)를 도모하면서 복(福)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차림. 출산 사흘 뒤부터 7일마다 49일까지, 그리고 백일,돌에도 삼신상을 차렸는데요. 지금은 옛날과 달리 건강한 아이들이 태어나고 엄마와 아가가 조리원에 들어가면서 첫 백일, 돌에 차림을 하되 열살 생일까지 해주는 경우가 많아졌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 차리는 순서 _ 재료 손질 ---》음식준비 ---》상차리기 ---》아기눕히기 ---》축문 읽고 절 두번하기 ---》아기 발 잡고 ●●●(아기이름 부르며) 발 크게 해주세요 하기 ---》아기 10분 이상 혼자 두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